[ti:내 몸은 너를 지웠다]
[ar:리쌍 (Skit) ]
[al:Hexagonal]
[by:夹心饼干]
[00:00.68]리쌍 (Skit) - 내 몸은 너를 지웠다
[00:03.65]
[00:27.46]너에게 길들여진 내 몸은 마치
[00:29.57]깊숙이 박힌 못을 뽑아버리듯
[00:31.63]너를 버렸다 내 모든 기억은
[00:33.67]너를 지웠고 속정만 남았던
[00:36.07]닳고 닳았던 껍데기만이 남았던
[00:38.81]초라한 우리 사랑은 이제야 끝이 났다
[00:42.16]처음 그리고 마지막 우리 함께 했던
[00:45.79]긴 시간이여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서
[00:48.92]멀리 저 멀리 내가 없는 곳으로잘 가라
[00:53.06]내가 없는
[00:56.24]곳으로 잘 가라
[00:58.57]잘 가라
[00:59.38]잘 가라
[01:00.56]잘 가라...
[01:03.61]